외모 및 기능 동시에 개선 가능한 코 재수술, 진행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연일 계속된 맹추위가 조금은 누그러들면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다가올 봄에 대한 기대감이넘치고 있다.
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더욱 행복한 2018년을 맞이하기 위해서 많은 부분을 준비하고 있다.
봄이 다가올수록 활력 넘치는 이미지와 외모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좀처럼 인상 변화를 쉽지 않다. 그 중 코는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위이다. 때문에 코 성형은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중 하나다.
하지만 급격하게 늘어난 만큼 그에 따른 부작용과 재수술 비율도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코 재수술을 생각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삽입한 보형물이 비치거나 휘어 보이는 경우, 코 높이나 각도가 지나치게 높아 인위적인 경우, 숨쉬기 불편하고 코 기둥이 무너진 경우 등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바로 재수술을 진행하는 것은 좋지 않다.
코 재수술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수술한 부위가 아물고 안정화가 이루어질 때까지는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어도 6개월 정도 경과를 지켜보고 코 재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코 성형 후에 염증이 생기고 그 것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추가적으로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해당 수술을 생각한다면 콧대의 재료와 함께 어디까지 사용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골의 사용이나 비주 지지대, 비중격 연장을 시행하였는지 확인하고 어떠한 재료로 연장을 했는지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자가조직을 제외한 인공적인 재료를 사용했는지 그리고 ‘메드포어’를 사용하였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드포어를 비중격에까지 사용되었다면 비중격 재건을 해주어야 하거나, 제거를 부분적으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코 재수술을 진행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러한 부분은 수술 기록지를 확인하면 쉽게 알 수 있다.
재수술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코 모양도 중요하지만, 코의 기능적인 부분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현재 비중격 만곡증이나 콧속 구조물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먼저 살펴보고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특히 첫 수술로 인하여 콧속 공기 통로가 좁아져 호흡에 불편함이 있는지, 냄새는 잘 맡아지는지 확실하게 확인하고 진행해야 3차 수술까지 가는 일이 적어진다.
만족할 수 있는 코 재수술을 원한다면 잘못된 수술을 개선하면서 심미적인 부분이나 기능적인 부분까지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 그러니 신중한 병원 선택과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노하우의 전문의를 찾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안전설비 역시 제대로 갖추고 안전 시스템과 의료진들의 교육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는지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
강남에 위치한 민트성형외과 이학승 원장은 “코 재수술은 1차 수술에 따른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원하는 형태로의 재성형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는 만큼,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하는 수술이다. 때문에 재수술 경험이 풍부한 집도의를 통해 충분한 상담과 검사를 받고, 코 재수술 비용과 체계적인 수술시스템 적용 여부 등을 세세히 체크해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유정 기자 guyoujeong@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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